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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을 아시나요?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2023년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결과를 11월 02일 발표했다. 한편 해군 함정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원과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의 의기투합으로 해군본부 승인하에 제작한 “군무원도 잘 부탁해~”응모작이 호국상에 입상했다. 이는 국방부 산하 각 군에 장애인 일자리 홍보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첫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도 각 군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활짝 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 미달로 상상외의 부진한 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충남지사는 후천적 장애 당사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공직자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 당당히 합격하여 성실한 근무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온 병영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을 모델로 회복 탄력성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 출품하여 입상했다. 이어지는 한파에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따뜻한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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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무원도 잘 부탁해~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2023년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결과를 11월 02일 발표했다. 바쁜 와중에도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장병들이 다채로운 영상을 출품했다. ▲군종과 관련된 뮤직비디오 또는 애니메이션 등, 공모전 수상작들만 모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 공개하고 있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권장하는 군종 활동과 관련된 재미와 감동을 담은 소재와 선도 교육 차원의 회복 탄력성 강화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거나 보람찬 군 생활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자살 예방, 전우애, 가족사랑과 인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해군 함정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원과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의 의기투합으로 해군본부 승인하에 제작한 “군무원도 잘 부탁해~”응모작이 호국상에 입상했다. 이는 국방부 산하 각 군에 장애인 일자리 홍보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첫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도 각 군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활짝 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 미달로 상상외의 부진한 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충남지사는 후천적 장애 당사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공직자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 당당히 합격하여 성실한 근무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온 병영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을 모델로 회복 탄력성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 출품하여 입상했다. 이어지는 한파에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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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는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조정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장,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실시할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 우수봉사원 20명에게 표창 수여와 함께 적십자 특별회비 및 지원금을 전달했다. 조정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적십자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대한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성실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더불어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왔다”며, “항상 내 일처럼 나서 준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는 3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취약계층에게 반찬 배달 봉사,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만들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이웃들의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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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천안시는 지난 19일 반도체장비 및 디스플레이 설비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직산읍 양당첨단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양당산업단지는 민간기업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산업단지를 형성한 곳으로, 2012년도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14개 기업체가 운영 중에 있다. 2021년 기준 연매출 3,500억 원을 기록했으며 1,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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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행정체험연수 대학생 적십자 ‘빵 나눔’ 봉사활동충남도는 행정체험연수 대학생 43명이 13-14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난해 12월 개소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희망나눔플랫폼에서 쿠키 200개와 머핀 250개 두 종류의 빵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했다. 대학생들이 만든 빵은 일선에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예산보건소 의료진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보육시설에 전달한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홍성, 논산, 당진에 빵나눔터를 운영 중이며, 적십자봉사원, RCY단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기업, 단체도 소정의 참여비를 내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적십자 사업 후원금은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구, 기타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풍차결연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된다. 도 관계자는 “빵 나눔을 통해 대학생들이 코로나로 힘든 도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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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복지사업 간담회 실시공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1년 공주시 장애인복지사업 성과 보고 및 2022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과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위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애터미(주), 공주대학교 특수교육학과, 장애인 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주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공주시부모회와 함께 올해 진행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업인 관내 장애아동지원정도 척도검사(SIS-C) 결과를 공유했다. 장애아동지원정도 척도검사는 공주대학교에서 개발한 한국판 아동용 지원정도 척도 검사로, 장애인의 가정생활 활동과 지역사회와 이웃 활동, 학교 참여 활동 등을 파악해 향후 장애인가족 지원 정책 수립시 반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충남적십자사에서 관내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보행보조차 45대(7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2021년 촘촘한 장애인 돌봄 정책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는 더욱 장애인복지가 힘차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장애인가족 상담 및 위기 사례관리, 함께 하는 장애인일자리 사업,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확대 등 장애인 복지사업을 확대 추진하면서 충남 최초 장애인복지평가 ‘우수기관’ 및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또한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목욕탕을 카페로 기능 보강해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와 돌봄 등 지역 맞춤형 지원 정책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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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 전달홍성군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시는 군민들과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적십자 회비가 코로나 19를 포함한 각종 재난 구호와 소외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만큼 모금운동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적십자회비 모금을 홍보하고 있으며, 2021년도 모금액은 131,255,660원(목표대비 달성률 134%)으로 8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했다. 12월 29일 기준 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91,630,117원으로,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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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성코퍼레이션에서 털모자 기탁 받아충청남도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미성코퍼레이션(천안 소재)으로부터 털모자 500개(어린이용 400개, 어른용 100개)를 기탁받았다. 털모자 기탁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미성코퍼레이션 박종성 사장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받은 털모자는 충남 도내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포근한 겨울을 위해 털모자를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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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14일 브리핑˙˙˙다자 MOU 후 개발 방향 제시김돈곤 청양군수가 14일 청양지역 최초로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의 개발 방향에 대해 “수소 특화 단지 조성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탄력을 불어넣겠다”고 제시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언론 브리핑 시간을 갖고 비봉면 일원에 74만㎡ 규모로 개발될 예정인 신규 일반산단의 조성 목적, 토지 등 각종 보상, 주민 이주대책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김 군수는 하루 앞선 13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육우람 소다미㈜ 대표이사,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이사와 함께 ‘청양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내용에 따르면 소다미와 두진건설은 총 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충남도는 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각종 인허가 사항과 기업 유치 활동을 지원한다. 또 청양군은 행정지원과 함께 입주 기업을 위한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설치하고 투자 선도지구 및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을 추진한다. 이날 김 군수는 산단 조성 배경에 대해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양질의 일자리 감소, 그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민선 7기 공약사항”이라고 소개하면서 그간의 추진 과정이 녹록지 않았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 군수는 “2년 전 지역 최초 일반산단 후보지를 정할 때만 해도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면서 인근 시․군 산단의 중도 표류 사례, 산단 조성 후 기업 유치 실패 등을 불신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이후 청양군은 다른 지자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조성 원칙을 먼저 수립하고 개발 방향 설정과 투자유치 논리를 개발하는 등 착실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청양군은 전문가 자문과 숱한 토론을 통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탄소중립 실천과 정부의 수소 산업 육성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소특화단지 조성으로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또 유치업종으로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관련 기업, 친환경 자동차 부품업체, 전기 및 기계 장비, 고부가가치 정밀화학 등 첨단산업을 선정했다. 청양군은 산단 조성 단계에서 생산 유발 1,022억 원, 부가가치 유발 424억 원, 고용 유발 443명, 취업 유발 578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기업 입주 단계에서는 생산 유발 6,243억 원, 부가가치 유발 2,591억 원, 고용 유발 2,706명, 취업 유발 3,531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산단 조성지역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보상 문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언급했다. 김 군수는 “우선 토지 보상은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 완료 후 곧 시행할 예정으로 그 시기는 2023년이 될 것”이라며 “토지나 건물, 기타 부동산은 감정평가액으로 보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청양군에 따르면 감정평가액 산정 방법은 토지보상법에 따라 충남도지사 선정 1명, 토지소유자 선정 1명, 사업시행자 선정 1명 등 3명의 감정평가사가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3으로 나눈 평균값이 최종 감정가로 결정된다. 또 토지나 건물 보상 외에 이주 정착 비용, 주거 이전 비용, 이사 비용이 별도로 지원되며 해당 주민 한정으로 영업손실 보상, 농업손실 보상, 축산 보상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주대책은 대상 주민 중 10가구 이상이 이주자택지 입주를 희망하는 경우 별도의 택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토지에 대한 보상을 받지 않고 해당 보상비를 이주자택지 분양대금으로 전환하거나 보상을 받은 후 이주자택지 입주 시 우선 분양권을 받게 된다. 김 군수는 끝으로 “새로운 일반산단은 환경오염 우려가 없는 우량기업 입주 단지로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기존 농공단지와 차원이 다를 것”이라면서 “산단에서 창출되는 양질의 일자리에 주민과 자녀들을 우선 고용하도록 최선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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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충남도의회는 13일 도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후원과 봉사활동이 급격히 줄어 어려운 이웃들이 그 어느 때보다 겨울을 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충남도의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선정한 취약계층 세 가구를 방문해 연탄 총 1200장을 전달했다. 김명선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일정한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